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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리뷰] 친구야 멍멍
    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19. 8.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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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반려견이 있는 집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더구나 예전에는 강아지 털이 영유아 한테 좋지 않다해서

    강아지를 집에서 기르는 것을 꺼려했던 적이 있엇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진 것같다

     

    강아지랑 함께 크면 아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좋고 털 알레르기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다고 학계에서도 보고가 많이 되고 있다.

     

    이책에서는 유아랑 강아지랑 한집에서 사는 일상적인 내용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담아낸 동화책이다.

     

    강아지랑 놀고, 싸우고, 삐져서 말도 안하고 그런 소소한 모습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점으로 작용하고 또한 이를 행복감으로 느끼는 반려견에도

    좋은 감정으로 형성되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세상에서 정말 행복하고 포근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그림을 보고 이런 동화책을 보는 아이들에게는 동물의 생명을 귀히 여기는 아이로 자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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