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책리뷰] 내 마음은

보석글 2020. 1.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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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이라는 그림책의 제목!!!

 

그림책의 주제가 마음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 걸까? 미리 짐작을 하고 읽은 그림책~

 

복잡하고

때로는 표현을 하지 못하는

때로는 표현 할 단어를 못 찾는 일도 허다한데

 

이 그림책에서는

정말 간결하면서 간단명료하게

그러면서도 알맞은 단어로 표현한 것이

나를 놀라게 만든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안좋은 일이 나한테 일어났는데

이럴 때 쓰는 표현이

먹구름이 끼고 세찬 비가 쏟아져 내려요.” 딱 맞는 표현이다

정말 내 마음이 이런데 이렇게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그림책~~

 

오늘은 이 그림책을 보면서 먹구름을 한번 몰아내볼 생각입니다.

 

다시 내 마음에도 평화가 오는 날이 있겠죠?

 

그림책에 표현한 그림처럼 오늘은 아이들과 내 마음이 이럴땐 어떻게 표현을 하는 것이 좋을지

그림으로 혹은 말로 혹은 행동으로 표현해보기로 하면 어떨까요?

정말 기가 막힌 답들이 우수수~~ 쏟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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