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책리뷰] 오싹오싹 팬티

보석글 2020. 4.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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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토끼 재스퍼는 새 팬티가 필요해서

엄마가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니까 

그냥 흰색 평범한 팬티를 사러 가게를 갔는데

 

계산하려고 하니 저기에서 공포의 초록 팬티가

눈에 확 띄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막 조릅니다.

 

결국 그 오싹한~~기운이 도는 초록 팬티를 사와서

그날 밤 입고 잤는데...

 

글쎄 밤에 이불을 덮고 자려고 하는데

팬티에서 초록색 빛이 나면서 오싹한 기운마저 도는 느낌이 뭘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재스퍼는 팬티를 빨려고 세탁기에 넣고

다시 밤이 되어서 자려고 하는데

이불속에서 또 초록색 빛이 나타나는겁니다.

 

분명 아침에 세탁기에 넣는데 그대로 또 입혀져 있었습니다.

이젠 우리 재스퍼는 어떻게 될까요?

 

그 팬티는 이젠 재스퍼랑 한 몸이 된걸까요?

결말이 궁금하시죠?

우리 한번 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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