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전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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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미사일이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4. 17:26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파상공세에 후퇴만을 거듭하던 조선군은 육상에서의 패배를 해상에서 만회하고 있었는데, 그 중심엔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 일본군의 진격 속도가 빨라 17일 만에 평양성까지 점령하였는데, 일본으로부터 보급되는 보급선들을 이순신 장군이 격침시켜 일본 육상군의 보급을 차단해 진격 속도를 늦추 는데 기여하였다.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해군에는 당시 세계 최초 함대함 미사일인 대장군전이 있었다. 당시 해상전에서 대장군전의 활약은 대단하였다. 최대 사거리가 2.4km에 이르렀기 때문에 일본군의 조총 사거리 100m~200m 보다 훨씬 길어 근접해서 공격하던 방식을 벗어나 원거리에서 적선을 향해 대장군전을 발사하여 적함을 파괴 시켜 적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이 대장군전을 만든 사람은 전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