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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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시한폭탄이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3. 09:39
임진왜란 당시 전장에서 활약한 조선의 비밀무기가 있었는데, 이 무기는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 를 만들어 주었다. 이 비밀무기는 시한폭탄이었다. 심지에 불을 붙여 적지에 던지면 일정 시간후에 폭약이 터지는 지연신관 기능이 있었다. 폭약이 터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으며 폭탄의 크기를 조절하여 손으로 던지거나 또는 크기가 크면 박격포 처럼 포탄을 멀리까지 날려 보낼수 가 있었다. 이 무기를 개발한 사람은 임진왜란 당시 화포장 이었던 이장손이다. 그럼 이 무기의 위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자. 당시 기록에 의하면 일본군이 밀집해 있는 적진에 이 쇠로된 폭탄을 던져 넣었는데, 일본군인들이 주위로 몰려들어 구경하고 발로 차며 놀았다고 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어 모두 안심하고 있던 순간 폭탄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