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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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대중교통 이용하기반려견 이야기 2019. 9. 22. 21:04
우리집 반려견 럭키와 지하철을 이용해 광명에서 파주까지 처음으로 이동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고, 럭키가 혹시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생각이 많았답니다. 먼저 지하철 역에서 기다리는 동안 사진하나 찍었는데요. 조용하게 잘 있었습니다. 케이지에 있는 강아지는 이동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는데 혹시 얼굴 내민 강아지들을 지하철 이용객들이 싫어하거나 그러면 케이지 뚜껑을 덮어주면 됩니다. 케이지 안에는 배변패드 하나 깔아주시고 혹시 몰라서 강아지가 좋아하는 작은 인형 혹은 공등..을 같이 넣어주면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데요, 럭키가 주변 사람 구경하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강아지가 답답해 할까봐 뚜껑을 열어 놓았습니다. 혹시 사람들이 불편해 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