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포천 하마네 추어탕 소개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성묘를 다녀오다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가을에 추어탕이

먹고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 서치를 했는데, 포천 지역에서 이곳을 추천해서 가봤습니다.

 

하마네 추어탕

하마네 추어탕 집이라고 찾아갔는데, 같이 동행한 친척분들이 멀리 가는것 같다고 하셔서

맛집이 아니면 어떻하나 내심 긴장을 좀 했습니다. ㅋ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간 곳이라 잘 찾아갔지만, 사실 이 집이 추어탕 집인지 잘 보이지도 않고

진짜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곳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어탕을 주문하니 먼저 반찬이 나왔습니다. 반찬맛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먼저 국물맛을 보았는데, 오~ 좋았습니다.

 

그래서 언능 들깨가루 두스푼, 다진 마늘 한스푼, 파 두스푼 넣고, 밥 한공기 말았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추어탕 맛집이 맞았습니다. 일행분들도 모두 맛있게 드셔서 더 좋았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수정과와 커피를 무료로 마실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매우 만족했습니다.

 

추어탕 가격은 8,000원 입니다.

 

혹시 포천쪽으로 가실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