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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리뷰] 난 책이 좋아요
    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20. 4.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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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덕분일까요?

    어린 친구들에게 엄마는 연신 책 제목을 크게 읽어줍니다.

     

    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로 컸으면 하는 엄마들의 사심이 듬뿍 들어간 목소리로

    “oo~~책이 정말 재미있지?”라구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간절히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자 인형을 만들어서 동화책도 읽어주고

    오디오 북을 아이들 잘때마다 틀어주고

     

    나의 지나친 계획(?)때문일까요?

    고등학생 첫째와 중학생 둘째는 책보다는 핸드폰을 더욱더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났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두꺼운 책, 얇은 책 가릴 것 없이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났었음 하는 아쉬움이 많이 가는 그런 그림책이네요~

    아직 엄마 말이 먹히는(?) 아이들이라면 꼭 한번 씩~

    읽어주면 좋을 듯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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