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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야~우리 나가개!!
    반려견 이야기 2019. 8. 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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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이 되서 요즘 산책을 못가서 우리 럭키가 우울해 하는것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럭키가 산책을 가고 싶어서 그런지~

     

    아예 현관문 앞에 자리를 잡고 나가자는 레이져를 쏜다.

     

    "럭키야 엄마 저녁 준비해야하는데 어떡하지?" 아가가 이러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퇴근하고 저녁준비하고 그러면 저녁에 나가야하는데 또 몸이 말을 안들으니 말이다.

     

    미안한 마음만 한가득이당 ㅠ.ㅠ

     

     

     

     

     

     

     

     

     

    [우리 럭키가 나가자고 현관에 앉아 있는 모습]

     

    "얘, 우리 산책하러 나가개~~"😁😁

     

     

     

     

     

     

     

     

     

     

     

    * 여기서 잠깐 더운 날씨에 강아지랑 산책시 주의 할점을 알아보개 *

     

    1. 더운 여름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는 아스팔트가 뜨거워 나갈때는 바닥이 뜨거운지 체크.😫

     

    먼저 개집사가 아스팔트에 발을 가져다 놔보세요~~뜨거운면 집으로 고고씽~~~~~~~~~

     

    2. 나갈땐 꼭 물!!! 챙기기🥛🥛

     

    사람들도 나가면 목이 마른것처럼 우리 아가들도 목이 아주 마르기 때문에 산책시 꼭 강아지 물통을 준비해서

    배변 봉투와 함께 챙겨나가시개~~~

     

    3. 아가들을 혼자 차에 두지 마세요🚗

     

    요즘 어린이들도 차에 방치에서 안좋은 소식이 들리는 것처럼 우리 아가들은 도와달라고 말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대처를 해야합니다.

     

    해서 정말 아주 잠깐도 안되겠지만 아가를 혼자 차에 두어야할 상황이 생긴다면 에어컨은 필수 약간 창문을

    열어 놓아 주시개~~

     

    4. 가끔은 물놀이를 해주세요💧💧

     

    가끔은 기분전환을 위해서 물놀이는 어떨까요?

     

    나도 열심히 읽고 숙지하고 있는 내용이랍니다.

    우리 럭키에게도 꼭 지켜서 뜨거운 여름 아프지 않게 이 무더위를 잘 넘어가보시개~~

     

    럭키야~ 엄마가 자주 산책은 못나가지만 주말만큼은 꼭 나가서 우리 같이 놀자 그리고 시원한 가을이 되면

    엄마가 열심히 산책 나갈께~ 

    아프지 말고 사랑해 우리 막내 럭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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