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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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언제 시켜야 하나요반려견 이야기 2019. 10. 15. 11:19
강아지와 언제 산책하는게 좋을까? 라고 생각해 보신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저도 가끔 생각해 본적이 있지만, 그닥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데요, 어쩌다가 누가 물어 보길래 저도 궁금해 져서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보았습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강아지 산책 매일 해주면 강아지에게는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보호자님의 입장에서는 애로사항이 많겠죠? 그래서 매일 해주는 건 불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일주일에 3번 정도는 30분도 좋고 단 10분도 좋고 야외에서의 풀냄새맡기 흙냄새맡기, 야외 배변등을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산책나가는 이유가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인데, 코를 즐겁게 하는 냄새 맡기가 제일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산책은 보호자님이 강아지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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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줄이 느슨한 상태로 걷는 연습하기반려견 이야기 2019. 10. 14. 14:17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가면 강아지가 보호자의 걸음보다 빨리 앞서서 나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보호자는 강아지에게 끌려다니는 상황이 벌어지곤 하는 데요, 사실 이런 경우를 저도 겪고 있습니다. ^^;; 그래서 또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훈련이 필요할것 같아서 말이죠. 제가 찾은 방법을 아래에 정리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훈련을 시켜 보려고 합니다. 산책줄을 느슨하게 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 두가지 방법을 같이 병행해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1. 산책줄이 당겨지면 걸음을 멈추세요 방법은 간단한데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다가 산책줄이 팽팽해 지면 바로 걸음을 멈추세요. 그러다가, 산책줄이 느슨해 지면 다시 산책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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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의 중요성!반려견 이야기 2019. 10. 11. 16:49
강아지를 기르게 되면 빠짐없이 해야하는 일중에 산책이 있습니다. 산책이 왜 중요한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1. 스트레스 해소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뛰기를 좋아하고 주변을 탐색하면서 냄새 맡는 것을 무척 좋아 합니다. 이러한 본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강아지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보호자와 함께 산책을 통해 이런 에너지들을 발산하게 되면 더없이 행복해 할겁니다. 2. 사회성 기르기 산책을 통해 다른 사람,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게 되면 사회성을 기를수 있습니다. 주변 생활 공간들에 익숙해지면, 공격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3. 건강유지 및 체력 기르기 산책을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반려견의 건강유지입니다. 꾸준한 산책을 통해 건강과 체력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좋아지면 면역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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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과 나의 건강반려견 이야기 2019. 10. 10. 16:17
요 몇 달 사이 허리가 아파서 잘 누울 수 없어 잠도 못자고 그러다 보니 신경도 예민해 지더군요 그래서 정형 외과에 가서 주사도 맞아보고 약도 먹어보았지만 빠른 효과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건 허리가 아파서 안되고 잠결에 화장실 가려면 바로 못 일어나서 기어가기 일 수 였습니다. 그래서 허리통증 완화에 좋은게 무엇이 있을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평지 걷기(산보)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입니다. 직립 동물인 인간에게 걷는다는 것은 생명 유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운동과 달리 걷기는 몸 전체를 무리 없이 골고루 움직이게 해줍니다. 심폐 기능의 강화와 더불어 하지의 혈액순환과 장운동을 촉진하며, 척추의 균형을 잡아 주고 지구력을 향상시킵니다. 1km를 1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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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산책 시간반려견 이야기 2019. 10. 7. 13:24
우리 집 강아지는 조금 특별한 산책을 합니다. 그래서 그 특별한 산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럭키도 다른 강아지들 처럼 산책을 엄청 좋아합니다. 산책가려면 알아서 옷도 물어오고 산책 가방에 들어가서 나가자고 의사 표현까지 하는 우리 럭키! 제가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함께 산책을 못해줘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 그런 마음을 하늘이 알아서 일까요? 다행히 집하고 직장하고 너무나도 가까워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아이를 산책시키고 있는데 처음에는 산책하는 시간이 일정치가 않아서 럭키도 저도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타이머로 시간을 재서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책 시간을 타이머로 핸드폰에 맞춰서 13분 30초를 설정합니다. 내가 집에 와서 밥을 후다닥 먹고 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