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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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친구야 멍멍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19. 8. 27. 16:12
요즘은 반려견이 있는 집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더구나 예전에는 강아지 털이 영유아 한테 좋지 않다해서 강아지를 집에서 기르는 것을 꺼려했던 적이 있엇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진 것같다 강아지랑 함께 크면 아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좋고 털 알레르기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다고 학계에서도 보고가 많이 되고 있다. 이책에서는 유아랑 강아지랑 한집에서 사는 일상적인 내용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담아낸 동화책이다. 강아지랑 놀고, 싸우고, 삐져서 말도 안하고 그런 소소한 모습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점으로 작용하고 또한 이를 행복감으로 느끼는 반려견에도 좋은 감정으로 형성되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세상에서 정말 행복하고 포근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그림을 보고 이런 동화책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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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사랑한다" 말하면 건강해진다.생활 정보 2019. 8. 15. 06:38
우리나라 부모 5명 중 1명은 자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이나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전국의 약 4000가구를 상대로 시행한 전국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부모의 20.1%(801명)가 '아동이 원할 때 애정 표현을 하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문항에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정 표현은 자녀뿐 아니라 부모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애정 표현에도 건강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좋아' '감사하다' '사랑한다'와 같은 말은 즐겁고 유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애정표현은 정신 건강뿐 아니라 신체 건강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