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거인
-
고대 이집트는 거인들의 나라였다.초고대 문명 2019. 11. 16. 10:23
이집트하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떠올리게 된다. 그 거대한 돌들을 어떻게 쌓아 올렸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피라미드 건축에 관한 여러가지 설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확실한 근거는 없다. 그런데, 만약에 이집트인들이 거인 이었다면 피라미드 건축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릴지도 모른다. 위 사진을 보면 이집트에는 거인들과 소인들이 같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여기 실린 그림들은 모두 이집트 벽화에 그려진 내용들을 캡쳐한 이미지다. 위 벽화를 보면 아주 큰 거인과 중간 거인, 그리고 일반인들이 있음을 알수 있다. 그들의 키가 어느 정도 였는지를 아래 파라오 왕의 석상을 옮기는 이미지를 통해 어느정도 유추해 볼수 있다. 빨간 동그라미 원안에 있는 사람을 유심히 살펴보자. 위 벽화에 나와있는 석상을..
-
러시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석 유적초고대 문명 2019. 7. 4. 09:18
러시아의 시베리아 남부 쇼리아 산에서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화강암 석벽이 발견되었다. 이 거대한 석벽은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발견되었는데,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 되면서 석벽이 발견된 장소로 들어가는 도로가 현재는 차단되어 연구자들이 들어가기 어렵게 되어 있다고 한다. 이 석벽의 길이는 200m 정도 된다고 한다. 석벽을 구성하고 있는 블록의 길이는 7m ~ 20m 정도 되고, 그 무게는 1000톤 ~ 3000톤 까지 나간다고 한다. 이 석벽은 해발 1000m의 위치에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이 어마어마한 거석들을 해발 1000m 까지 옮긴다는게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돌 하나의 무게가 3000톤 이나 나가는데 음... 우리가 건설에서 사용하는 고가 크레인이 5톤 ~ 25톤 정도 밖에 들지 못한다고 한..
-
거인이 만든 라오스의 돌 항아리초고대 문명 2019. 7. 3. 10:31
라오스의 중부에 위치한 평원에는 거대한 돌 항아리들이 펼쳐져 있다. 약 190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돌 항아리들은 1m ~ 3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13톤이나 나간다고 한다. 그러나 미스테리한 것은 항아리를 만든 돌이 주변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엄청난 무게와 크기의 돌 항아리들은 예전부터 거인들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고 한다. 실제로 이런 크기와 무게를 가진 항아리를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누가 13톤이나 하는 항아리를 사서 옮길수 있겠는가. 설령 옮길수 있다해도 배송이 쉽지 않아서 비용이 많이 나올것이다. 그런데 이런 항아리들이 1900여개나 흩어져 있다는 것은 분명히 누군가 에게는 필요해서 만들었음은 분명하다. 때문에 많은 학자들은..
-
알제리 암벽화 속의 거인초고대 문명 2019. 7. 2. 09:05
알제리 남동부 사하라 사막에 위치한 곳에 암각화와 암벽화가 발견되었는데 이 암벽화속에 거인들이 그려져 있어서 관심을 모은다. 벽화에 그려진 거인의 키는 5.5m에 이른다. 머리의 모양이 일반적인 사람과 달리 편두형태를 보인다. 뿔달린 영양과 비교해 보면 엄청 큰 거인으로 보여진다. 역시 5~6m 정도가 되어 보인다. 소때와 사람들 속에 거인들이 보인다. 키는 대략 3m 정도 되는것 같다. 일반적인 황소의 크기라 했을때 옆에 서있는 거인의 키는 대략 3m 정도 된다. 거인족과 인간과의 혼혈종 고대에 거인족이 살았었다는 사실은 이 블로그에서 계속 소개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사실 거인족이 세계 각지에 넓게 분포해서 존재했었기 때문에 거인족과 인간과의 혼혈종이 생겼을거라는 추측을 할수 있습니다... porori..
-
고대 진격의 거인, 네피림(Nephilim)들의 유골초고대 문명 2019. 7. 1. 13:07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진격의 거인들의 유골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최대한 가짜로 의심되는 사진들을 가려서 올려보려고 했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다. 유독 유골 사진과 관련 해서는 포토샵으로 만든 이미지들이 많은것 같다. 1950년 터기 유프라테스강 인근에서 거인의 대퇴골이 발견됐는데 대퇴골의 길이는 1.2m나 됐다. 이 대퇴골의 크기를 기준으로 거인의 키가 5m 정도 되고, 발 크기는 560mm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제일 왼쪽이 일반 사람의 크기로 6피트 즉, 1m 82cm 이다. 발굴된 유골중 가장 큰 거인의 키가 36피트 이다. 미터로 환산하면 10m 나 된다. 아래 사진은 실제 거인의 손가락 미라인데 신기하다. 이 거인 손가락은 스위스 사진작가 그레고리 스포에리가 1988년 이집트 ..
-
고대 한민족은 거인들의 나라였다.초고대 문명 2019. 6. 25. 10:25
고구려 벽화인데 음식을 나르는 사람들과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러한 형태의 그림은 이집트 벽화에도 많이 나오는 모습들이다. 아래글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내용중 식사량에 관한 것이다. 왕은 하루에 드시길 쌀 3말과 꿩 9마리를 잡수셨는데, 경신년에 백제를 멸망시킨 뒤에는 점심은 그만두고 아침 과 저녁만 하였다. 그래도 계산하여 보면 하루에 쌀이 6말, 술이 6말, 그리고 꿩이 10마리였다. 성 안의 시장 물가는 베 1필에 벼가 30석 또는 50석이었으니 백성들은 성군의 시대라고 말하였다. - 삼국유사 다음은 삼국사기에 실린 내용인데 신라의 서쪽에 거인들이 살고 있었다는 기록이다. 신당서(新書)에 또한 이르기를, "동쪽으로 장인(長人)을 막고 있는데, 장인이란 것들은 키가 3장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