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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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에 레이저 가공 기술이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7. 31. 14:42
볼리비아의 푸마 펑크 유적지에는 흩어진 석재 블럭들이 있는데, 이 블럭들의 모습을 보면 레이저로 가공 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모양에 다들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 고대에 돌을 가공하는 기술이 현대보다도 훨씬 뛰어난 기술을 지니고 있었음을 여러 고대 문명 유적지들을 통해 알수 있었다. 러시아의 거석 이야기나 마야와 잉카등의 석벽에 대한 구조등은 면도날 하나도 들어갈 틈이 없게 정교한 제작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여기 볼리비아의 석재 가공하는 기술은 다른 방식의 정교함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데 그것은 레이저로 가공해야지만 구현할 수 있는 반듯한 모서리 가공술 이다. 정확하게 90도를 이루고 정사각형 모양으로 돌을 파내어 만들었다. 가공된 면은 거칠지 않고 매끈하게 잘라내어져 있는데, 현대적인 가공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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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의 발원지 수메르 여신상의 비밀초고대 문명 2019. 7. 15. 11:21
이라크 지방의 수메르 문명 유적지에서 발굴된 토기 조각상이 있다. 이 조각상은 다산을 상징하는 여신상인데, 여신상의 모습이 특이하게 생겼다. 얼굴이 사람의 형태라기 보다는 도마뱀이나 뱀처럼 생긴 모습이다. 아래는 수메르 문명 유적에서 발굴된 여러 여신상 조각상들의 이미지이다. 길쭉한 두개골, 큰 타원형의 눈, 넓은 어깨등은 파충류형 인간의 모습처럼 보인다. 여신이 안고 있는 아기의 모습은 더욱 파충류의 모습이다. 주둥이가 길쭉하고, 주둥이에 날카로운 이빨들이 보인다. 고대 수메르인들이 여신으로 숭배했던 존재가 파충류형 인간은 아니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결국 위에 보이는 조각상들의 디테일한 얼굴 모습은 이런 형태가 아니었을까 남아메리카 문명 유적의 파충류 인간 남아메리카에는 고대에 마야, 잉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