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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석 유적초고대 문명 2019. 7. 4. 09:18반응형
러시아의 시베리아 남부 쇼리아 산에서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화강암 석벽이 발견되었다.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 쇼리아 산 이 거대한 석벽은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발견되었는데,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 되면서 석벽이 발견된 장소로
들어가는 도로가 현재는 차단되어 연구자들이 들어가기 어렵게 되어 있다고 한다.
쇼리아 산 근처 마을에 있는 거석 정확히 절단된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석벽 이 석벽의 길이는 200m 정도 된다고 한다. 석벽을 구성하고 있는 블록의 길이는 7m ~ 20m 정도 되고,
그 무게는 1000톤 ~ 3000톤 까지 나간다고 한다.
날카롭게 절단되어진 거대한 화강암 석벽 이 석벽은 해발 1000m의 위치에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이 어마어마한 거석들을 해발 1000m 까지
옮긴다는게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돌 하나의 무게가 3000톤 이나 나가는데 음...
다듬어진 거대한 화강암 돌 우리가 건설에서 사용하는 고가 크레인이 5톤 ~ 25톤 정도 밖에 들지 못한다고 한다.
그걸 생각해 보면 이 돌한개를 옮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상상이 갈 것이다.
석벽을 구성하고 있는 거대한 돌 하나의 크기 그런데 석벽이 현재는 부셔진 형태로 남아 있는데, 이 거대한 석벽은 왜 버려지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이 석벽을 조사했던 과학자들은 석벽의 윗면에서 고열에 의해 녹아내린 흔적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화강암이 녹아 내릴려면 그 온도가 1600도 ~ 1800도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산불이 날 경우 예를 들어
소나무 숲에 산불이 나면 1300도 까지 온도가 올라 간다고 한다. 그래도 화강암이 녹지는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이 석벽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파괴되고 무너져 내렸으며 석벽의 일부는 고열에 의해
녹아 내린 흔적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힘으로는 돌 하나도 움직이기 힘든데, 어떤 강한 힘이
이 석벽을 파괴 시켯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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