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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야, 비 온다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20. 8. 5. 06:00반응형
단이라는 친구에게는 노란 우산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단이는 하늘에서 빨리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단이 마음은 타 들어가고...
어?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빗 소리입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단이는 얼릉 나가서
단이 만의 우산을 쓰고 돌아다닙니다.
민들레에게도 우산을 쓰라고 이야기 하고
물고기에게도 우산을 쓰라고 이야기 하고
모두 모두 우산을 쓰라고 이야기 하는 단이
그런데 비가 그만 뚝! 그쳤네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단이가 하늘을 보니
하늘도 우산을 썼네요
커다란
아름다운 무지개 우산을요!!!
요즘같이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비가 그만 좀 왔으면 좋겠는데
이런 마음과는 달리 단이는 비가 좋은가 봅니다.
어서어서 장마가 끝나고
우리도 같이 무지개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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