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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바나나킹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20. 11. 4. 09:00반응형
파랑색 바탕에 장난끼 있는 원숭이가 대롱대롱~~
제목처럼 원숭이가 바나나를 좋아해서 바나나 왕이라 불리는 건가?
아님 바나나를 엄청 먹어서 바나나 왕이라 불리는 건가?
궁금해서 읽어본 그림책!!
그림책은 전반적으로 원색으로 아이들이 보면 너무나도 좋아할 것 같은 색입니다.
꼬마 원숭이가 낮잠에서 깨어보니
엄마아빠가 안 계셔서
엄마아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떠나는 길에서 새들, 거미, 기린, 카멜레온을 만나면서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아가면서
엄마 아빠를 만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그림책인 듯 합니다.
모양이나 움직임 등의 말들은 색이 다르게 표현하고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우리 인생도 똑같은 것 같아요
살면서 누구를 도와주고
그 도움이 또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이어가고
그 도움이 나에게로 오는 것 같아요
살면서
좋은 일, 돕는 일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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