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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반려견 이야기 2019. 9. 2. 10:26반응형
내가 어릴적에는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냥 마당에다 묶어놓고 강아지 밥도 사람 먹다 남은 음식을 줬던 기억들이 있는데
요즘은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이 다소 힘도 들고 알아야할 것도 많고
생각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요즘 럭키를 통해서 많은 위안을 받고
그런 럭키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 있다는 것도
럭키 때문에 공부를 했고 또 강아지들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강아지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같이 고민해보고
또 강아지가 왜 그런지 어디가 아픈지 어디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또 한번 알게 되었다.
나처럼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받아드렸다면 이런 책은 한번 쯤 읽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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