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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행동으로 알 수 있는)애완견의 질병과 치료반려견 이야기 2019. 9. 5. 12:18반응형
내가 처음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 난 아무것도 몰라 책에 의지한 적이 있다
그때 읽었던 [삐뽀삐뽀119 소아과]라는 책을 열심히 읽었다.
그래서 아기가 어디가 쫌 아프면 맞는 증상에 따라 찾아봐서 소아과에 가곤했는데
이 책도 사람 키울 때랑 꼭 같다.
말 못하는 애견이 힘들어할 때 우리는 그냥 조금 있으면 나아지겠지가 아니라
우리 애견에게도 빠른 판단과 빠른 치료를 하기 위해서 이 책은 필수인것 같다.
불행히도 이 책은 절판이 되어서 소장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일이다.
이 책은 강아지의 종류별로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이 무엇인지
그리고 노견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건지 등등...
그리고 질병 종류별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주는 책으로 가까운 도서관이나 중고서점에서 꼭 보시길 권하는 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집 아가는 푸들 종류인데
푸들이 무슨 질병에 잘 걸리는지 알았으며
밥을 안 먹는데 왜 안 먹는지 그래서 이번 주말에 동물병원에 꼭 가볼 생각이다.
집에 반려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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