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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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원숭이 부대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10. 09:00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명나라의 구원병들이 들어왔는데, 명나라 이외에도 조선을 돕기 위해 참전한 다른 나라의 부대들도 있었다. 당시 명나라는 조선을 돕기위해 연합군을 형성해 부대를 파견하였는데, 기록에 의하면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명나라의 요청에 의해 연합군으로 임진왜란에 참전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참전 연합군중에 특이한 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그 부대는 모두 원숭이로 이루어져 있는 부대였는데 300 명으로 구성된 특수부대였다. 이 원숭이 부대는 전장에서 맹활약을 했다고 한다. 이 부대는 모두 기병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원숭이들은 용맹하여 말을 타고 적진으로 돌진해 들어가 달려들었는데, 처음본 기괴한 모습에 일본군들이 혼비백산하여 흩어졌다고 한다. 원숭이 부대에는 원숭이들을 지휘하는 원숭이 대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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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클레이모어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7. 14:27
여러분도 잘아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은 조선 해군의 13척 배로 일본 해군 130~200 여척의 배를 완파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전투입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은 아주 절박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파직되어 있었고, 원균이 이끄는 조선 해군은 일본과의 해전에서 대패하여 거의 괴멸되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선조는 서둘러 이순신을 복직시키고 다시 조선 해군을 맡겼지만 이런 상황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그 유명한 말을 남기십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죽을 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능히 대적할 수 있사옵니다. 비록 전선의 수는 적지만 신이 죽지 않은 한 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명량해전은 배도 모자랐지만, 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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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탱크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6. 13:58
한성을 점령한 일본군은 기세를 몰아 행주산성을 점령하려고 하였는데, 행주산성에는 권율 장군과 조선군 3천여명이 주둔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군은 3만여명으로 10배나 많은 인원을 동원했다. 권율 장군과 조선의 3천여 병사들은 이미 일본군의 공격을 예상하고 성내에 투석용 돌과 화살, 화공작전에 대비한 방화용수들을 충분히 준비해 놓고 있었다. 성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드디어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치열한 공방은 7차에 걸친 공격과 수비로 이어졌고, 결국 권율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행주대첩으로 승기를 잡은 조선군은 기세를 몰아 한성을 수복하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그런데 행주산성 전투 에서 우리가 주목할 만한 무기가 있다. 그것은 변이중 화차이다. 이 변이중 화차는 군관이었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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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미사일이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4. 17:26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파상공세에 후퇴만을 거듭하던 조선군은 육상에서의 패배를 해상에서 만회하고 있었는데, 그 중심엔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 일본군의 진격 속도가 빨라 17일 만에 평양성까지 점령하였는데, 일본으로부터 보급되는 보급선들을 이순신 장군이 격침시켜 일본 육상군의 보급을 차단해 진격 속도를 늦추 는데 기여하였다.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해군에는 당시 세계 최초 함대함 미사일인 대장군전이 있었다. 당시 해상전에서 대장군전의 활약은 대단하였다. 최대 사거리가 2.4km에 이르렀기 때문에 일본군의 조총 사거리 100m~200m 보다 훨씬 길어 근접해서 공격하던 방식을 벗어나 원거리에서 적선을 향해 대장군전을 발사하여 적함을 파괴 시켜 적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이 대장군전을 만든 사람은 전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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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시한폭탄이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3. 09:39
임진왜란 당시 전장에서 활약한 조선의 비밀무기가 있었는데, 이 무기는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 를 만들어 주었다. 이 비밀무기는 시한폭탄이었다. 심지에 불을 붙여 적지에 던지면 일정 시간후에 폭약이 터지는 지연신관 기능이 있었다. 폭약이 터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으며 폭탄의 크기를 조절하여 손으로 던지거나 또는 크기가 크면 박격포 처럼 포탄을 멀리까지 날려 보낼수 가 있었다. 이 무기를 개발한 사람은 임진왜란 당시 화포장 이었던 이장손이다. 그럼 이 무기의 위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자. 당시 기록에 의하면 일본군이 밀집해 있는 적진에 이 쇠로된 폭탄을 던져 넣었는데, 일본군인들이 주위로 몰려들어 구경하고 발로 차며 놀았다고 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어 모두 안심하고 있던 순간 폭탄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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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비행기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2. 15:47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파죽지세로 올라오는 일본군을 막을 힘이 없었다. 숫적으로 군사력으로 밀려서 많은 병사들과 백성이 희생된 처참한 전쟁이었는데, 진주성 전투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등장한다. 당시 진주성은 임진왜란의 격전지 였다. 진주성에는 정평구라는 무관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비행기를 개발해 진주성 1차, 2차 전투 당시 물자 보급과 정찰, 그리고 사람을 수송하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이 비거는 진주성 2차 전투 당시 전세가 기울어 함락직전의 상황에 몰리자 여자와 아이들을 우선순위로 하여 포위된 성을 탈출시키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비거의 제작자인 무관 정평구는 끝내 진주성이 함락되자 남아 있던 6만여 명의 군인 및 민간인들과 함께 전사했다고 한다. 진주성 전투에서 살아 남았던 사람들은 하늘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