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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비행기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2. 15:47반응형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파죽지세로 올라오는 일본군을 막을 힘이 없었다. 숫적으로 군사력으로 밀려서
많은 병사들과 백성이 희생된 처참한 전쟁이었는데, 진주성 전투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등장한다.
당시 진주성은 임진왜란의 격전지 였다. 진주성에는 정평구라는 무관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비행기를
개발해 진주성 1차, 2차 전투 당시 물자 보급과 정찰, 그리고 사람을 수송하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이 비거는 진주성 2차 전투 당시 전세가 기울어 함락직전의 상황에 몰리자 여자와 아이들을 우선순위로 하여
포위된 성을 탈출시키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비거의 제작자인 무관 정평구는 끝내 진주성이 함락되자 남아
있던 6만여 명의 군인 및 민간인들과 함께 전사했다고 한다.
진주성 전투에서 살아 남았던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수레라 하여 '비거'라 불렀다고 한다. 당시 어려운 상황
이었지만 재능있는 한 사람으로 인해 여자와 아이들을 살릴수 있었던 비거.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
에 많이 나타나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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