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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팅크따라 강아지 옷 만들기반려견 이야기 2019. 9. 17. 13:52반응형
우리 아이들 어릴 때 키우던 생각이 난다. 처음 아이를 임신하면 태어날 아이한테 줄 악세사리랑
옷 같은 것을 주려고 이것 저것 손으로 만들어 주곤 했었다.
이젠 다 커서 내가 만들어 줄 필요없이 아이들이 알아서 사고 알아서 챙긴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 럭키한테 이런 이쁜 옷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내가 똥손이라서 이런 작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그런데 희소식!!! 이 책에는 도안이 있어서 나같은 똥손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도안을 복사해 옷감을 잘라서 만들면 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만들면 된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빌려 본 책이다
2012년 발행한 책인데 현재는 절판이다. 시중에는 판매가 안되지만 새로운 버전으로 2015년 판이 나왔다
새로나온 책을 다시 대출해서 읽어보고 같은 내용이 많으면 패스~~
아니면 다시 소개를 할테니~~잠시만~~~기다리세용!!!
나도 이젠 슬슬 바느질 연습이나 할까?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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