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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잊게 할 겨울철 최고의 길거리 음식은?
    상품 정보 2019. 11.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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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밤

     

    어린시절 겨울이 되면 길거리 이곳 저곳에서 군고구마와 군밤장수들을 흔히 볼수 있었다. 아련한 옛추억속

    군밤은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이 비싸다. ㅎㅎ 그런데 맛있는 군밤은 왜 겨울만 돼면 찾게 되는걸까? 다른

    계절에는 떠오르지 않다가 겨울만 되면 생각이 난다. 

     

     

     

    붕어빵

     

    붕어빵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다. 붕어빵과 함께 많이 먹었던 국화빵도 생각이 난다. 요즘 아이들은 간식이

    다양해서 많이 찾지 않는것 같은데, 난 아직도 이놈을 좋아한다.

     

     

     

    계란빵

     

    겨울에 계란빵을 파는곳을 지나가게 되면 달콤한 냄새가 나를 끌어 잡는다. 마침 저녁먹을 시간인데, 이놈을

    만나면 1개는 사먹게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 정말 맛있다.

     

     

     

    떡볶이

     

    학창시절 가장 많이 사먹었던 메뉴중 하나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밀 떡볶이는 정말 맛있었다. 그때는

    돈만 생기면 떡볶이 사먹을 생각에 기분좋아지던 시절이었다. 요즘은 자주 먹지는 않는데, 가끔씩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할때 사들고 들어간다.

     

     

     

    오뎅

     

    겨울철 메뉴중에 꼭 먹게되는 오뎅 ㅋㅋ 싸늘한 날씨에 먹어야 제맛이다. 뜨끈한 국물에 몸을 좀 녹이게 되고

    탱탱한 오뎅을 간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나다. 

     

     

     

    호떡

     

    시장에서 500원에 파는 호떡이 있는데, 크기도 크고, 맛도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파시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다. 근데 재미난 것은 호떡의 크기가 저녁시간이 되면 점점 커진다는 거다. 이유는 할어버지

    께서 빨리 퇴근하고 싶은 마음에 재료를 빨리 소진 시키려고 호떡을 크게 만드신다. 옆에 계신 할머니는 그게

    항상 불만이어서 표정이 않좋아 지시는데, 두분의 엇갈린 표정은 매일 유지되고 있다. ㅋㅋ

     

     

     

    달고나

     

    어릴때 달고나가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 부모님이 안계실때 몰래 냄비에다가 해먹은 적이 있는데, 근데 이게

    식으니까 냄비에 달라 붙어서 아무리 쑤세미로 닦아도 벗겨지지를 않았다. 결국 냄비를 버리게 됐고, 토실한

    내 엉덩이도 불나게 맞았던 기억이 난다. ㅜㅜ

     

     

     

    츄러스

     

    사실 츄러스는 내 어린 시절 추억의 음식이 아니다. 최근에 알게된 음식이다. 아이들과 놀이공원을 가게되면

    항상 사주던 메뉴다. 아이들과 함께 먹던 음식이라 그런지 정이간다. 

     

     

     

    회오리 감자

     

    이것도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가게되면 사주던 음식인데,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준 기억이 난다. 감자를 어떻게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소떡소떡

     

    소떡소떡은 정말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방송에 이영자가 나와서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먹어보고

    싶어서 사먹었다. 그런데 맛이 있어서 가끔씩 시장에 들리면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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