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 칸다하르 거인과 수색대

 

아프카니스탄의 칸다하르는 해발 1000m의 고원지대이다. 이곳에서 2002년 또는 2005년 쯤에 미군

수색대가 전멸한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의 발단은 이곳 칸다하르 지역의 주민들이 신으로 섬기는

대상에게 인신 제물을 바치고 있어서 문제가 되어 미군 수색대가 조사를 나가게 되었다.

 

매우 험준한 지역이라 이동이 쉽지가 않아 헬기로 지역까지 수색대를 수송한뒤 문제의 칸다하르 지역에

도착했다. 미군 수색대는 이 지역 주민들이 인신 제사 즉, 사람을 잡아서 먹이로 주고 있다는 곳으로

도보로 이동했다.

 

그런데 문제는 수색을 나간 미군들의 소식이 끊기고 모두 실종처리가 된 것이다. 

 

이에 미군은 새로 수색대를 보내 실종된 미군들을 찾도록 명령한다. 실종된 미군 병사들을 찾기위해 2차로

수색작선에 나선 미군들은 험준한 산악지형들을 따라 수색을 하였으나 실종된 미군들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하산하기로 결정, 염소가 지나간 길을 따라 내려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하산 하던중에 미군 병사중 한명이 동굴을 발견하였고, 그 근처에서 미군 병사의 파괴된 통신 장비와

버려진 소총등이 확인되어 당시 지휘관은 탈레반과 같은 테러범들이 미군을 사살하고 동굴에 은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동굴을 수색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깜짝 놀랄일이 벌어지고 만다.

 

갑자기 동굴에서 키가 5m ~ 6m 나 되는 체구가 장대한 거인이 나타난 것이다. 이 거인은 동굴에서 나와

주변을 살펴보고 있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거인의 복장이 고대 로마시대의 복장이었고, 긴 창과 방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손가락과 발가락의 수는 각각 6개씩이고, 머리카락 색깔이 붉은색 이었다고 한다.

 

머리와 수염은 매우 길게 자라있었는데, 미군 병사중 한명이 갑자기 나타난 거인에 당황하여 소총을 발사

하였는데, 화가난 거인이 정말 엄청 빠른 속도로 긴창으로 소총사격을 가한 미군병사를 관통하여 들어서

올렸다고 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미군 수색대는 일제히 거인을 향해 사격을 가하였고 그 자리에서 거인은 총에 맞아

사망하였는데, 턱아래 부분이 모두 조각이 낮다고 한다.

 

미군 수색대는 사망한 미군 병사 유해를 수습하고, 본부에 헬기를 지원 요청하여 거인 사체와 함께 내려온다.

 

거인을 가지고 내려온 미군 수색대는 지시에 따라 거인 사체를 미국 본토로 수송하기 위해 수송기를 요청하고

수송기 조종사에게 거인에 대한 사항이 비밀이므로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한다.

 

당시 수송기 조종사는 후에 겪었던 사실을 기억을 되살려 그림으로 그렸는데, 거인의 발에는 천으로 감겨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신발을 대신해서 사용한것이라 여겨진다.

 

발의 크기는 자신의 발사이즈 보다 2배 가량 더 컸다고 한다.

 

사진을 참고하자면 위 사진 처럼 일반 성인 발사이즈의 2배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그때 만났던 수색대원들이 당시 교전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고, 거인에 대한 정체는 자신들도 모른다고

했다고 한다.

 

수송기에 실은 거인의 무게는 1100 파운드 정도 나갔다고 한다. 대략 500kg 정도이다.

 

수송기 조종사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미군 기지에 인계후 거인이 어디로 이송되었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고대 로마병사의 복장

거인이 입고 있던 복장과 방패와 긴창이 고대 로마시대 병사들이 입던 복장과 장비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거인이 고대 로마시대 병사였고,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로마가 멸망한 뒤에도

아프카니스탄의 칸다하르 산악지대에서 동굴에 은닉해 지내온것은 아닌지 추측해 본다.

로마가 멸망한지 1600년이나 지났다. 그럼 그 거인의 나이는 얼마나 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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