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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리뷰] 커다란 포옹
    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19. 12.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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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만으로도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군아.’라는 생각을 들게 한 그림책입니다.

     

    색으로 엄마, 아빠를 표현하고 나를 표현하면서

    식구를 표현한 그림책

     

    요즘은 예전과 달리 가족의 형태가 여러 가지 존재합니다.

    부모님 중에 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가족,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 대가족,

    부모님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 가족 등등...

     

    예전에는 이런 가족을 소개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다소 어렵고 힘든 부분이었으나

     

    지금도 조금 힘든 부분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이런 조심스럽고 힘든 부분들을 어른만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생각해 봅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가족의 형태를 물어보고 또 그림책과는 달리 표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아이들과 독후활동도 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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