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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리뷰] 사랑하는 딸에게
    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19. 12.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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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속지부터 보면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__________에게 로 시작하는 속지에다

     

    도서관에 반납하면 여기다가 어김없이 어린이 이름이 써있습니다.

    그럼 반납과 동시에 나는 책에 써진 이름을 지우는데~

    지우면서 무슨 내용이길래~ 저리도 아이들이 자기 이름을 썼을까?

    호기심이 생겨 읽어던 그림책입니다.

     

    여기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딸에게 용기있는 말들을 그림과 함께 적어놓은 그림책입니다.

    여기서 사랑하는 딸에게 에서 딸을 빼고 아이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세요.

     

    물론 사춘기인 아이들이 있다면

    그 무서운(?) 아이들에게도 이름을 넣어줘서 읽어주면

    피식~~웃으면서 유치해!’라면서 말은 하지만

    그래도 자기 방에 들어가서는 활짝 웃을 꺼랍니다.

     

    책 맨 마지막부분에는

    [그리고 항상 기억하렴.

    언제나 너의 뒤에

    엄마가 있다는 걸....]

     

    여기가 맨 마지막에 한 장이 더 있으니~

    꼭 맨 뒷장까지 읽어보세요!

    뭐라고 쓰였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우린 엄마고 그 무섭다는 대한민국의 아줌마고

    그래서 우리는 못할게 없는 엄마이니~~

    오늘도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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