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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내 친구 알피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19. 12. 9. 09:00반응형
니아는 여섯 살 여자 친구입니다.
니아 생일에 새로운 친구 하나가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애완용 거북이~
니아는 매일 알피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고
춤도 가르쳐주고
그로인해
알피는 매일매일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그러던 중
니아가 일곱 살의 생일이 다가오자
알피가 니아에게 줄 생일 선물을 찾아서 헤매고 또 헤맬 때~~
야호~~
드디어 찾았습니다
그 선물은 무엇일까요?
반려동물은 아이들에게 잠깐의 호기심 대상이 아닙니다.
잠깐 키우다 지겨워지면 물건 버리듯 버리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만큼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지만 되는 그런 가족입니다.
저도 반려동물인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늘 강아지 생각으로 외출도 잠깐씩 만하고
여행 갈때도 강아지와 숙소를 같이 쓸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강아지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다소 불편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강아지를 우리 식구로 받아드린 이상 가족의 불만은 없습니다.
우리 강아지 럭키도 그런 마음을 아는지
식구들이 돌아오면 아주 열정적으로 반겨주고 뽀뽀를 해주는 저희 집 막내 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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