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리뷰] 놀자!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20. 9. 8. 06:00반응형
나이가 많든 적든
우리가 제일 듣기 좋은 말 중에 하나인
"놀자~"
이 말을 들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어른들은 어른들 나름대로
놀지 못하고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아들이 이 그림책을 보더니 딱이라면서 읽어버린 그림책!
그리고 자기도 이런 자전거가 있었음 좋겠다면서
정말 격하게 공감을 했던 그림책이다
나에게도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전거가 생긴다면
나는 어디로 갈까?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 잘 나가지고 못하는데
이런 자전거가 있으면
밤에 몰래 사람들이 다 자고 있을 시간에 잠깐 나갔다 왔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나도
푸른 바다가 있는 곳에도 가고 싶고
멋진 박물관에도 가고 싶고
맛난 음식이 많은 곳에도 가고 싶고
음악이 흘러나오는 도시도 가고 싶고
나도 놀고 싶다!!
놀고 싶은 사람 여기 붙어라!!
반응형'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6) 2020.10.06 [책 리뷰] 700만이 뽑은 에어프라이어 맛보장 요리 (6) 2020.09.22 [책 리뷰] 굴비 한 번 쳐다보고 (2) 2020.09.07 [책 리뷰] 넌 나의 우주야 (4) 2020.09.03 [책 리뷰] 봄날의 개 (4)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