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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클레이모어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7. 14:27반응형
여러분도 잘아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은 조선 해군의 13척 배로 일본 해군 130~200 여척의 배를
완파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전투입니다.
일본 해군함 300 여척 하지만, 당시 상황은 아주 절박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파직되어 있었고, 원균이 이끄는 조선 해군은 일본과의
해전에서 대패하여 거의 괴멸되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 이에 선조는 서둘러 이순신을 복직시키고 다시 조선 해군을 맡겼지만 이런 상황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그 유명한 말을 남기십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죽을
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능히 대적할 수 있사옵니다. 비록 전선의 수는 적지만 신이 죽지 않은 한 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명량해전은 배도 모자랐지만, 철이 부족하여 탄환을 만들 재료가 없었습니다. 전쟁에서 꼭 이겨야만 하는 절박
함은 부족한 탄을 돌로 만들어 사용하게 됩니다.
돌을 깍아 만든 조란탄(돌탄환) 자갈돌을 주워다가 새알처럼 동그랗게 깍아서 탄을 만들었는데, 이를 조란탄이라 합니다. 이 돌탄환들을 화포에
넣어 한번에 1000여발을 발사해 배로 넘어 오려는 일본군들을 일시에 사살하는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현대의 클레이모어 무기 현대의 클레이모어도 적을 향해 폭약을 터트리면 전방을 향해 수백발의 탄환이 발사되어 적을 살상하는 무기
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사용한 방법과 동일하다 할수 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엄청난 위력이었을
거라 여겨집니다. 저런 클레이모어 수백개가 동시에 발사된다면 근접한 적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화학무기가 있었다.
전쟁이 치열해 지고,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는 상황이라면 온갖 비장의 무기들이 나오게 된다. 임진왜란이 조선의 절대적 열세였기 때문에 부족한 병사수를 매우기 위해서라도 치명적인 첨단 무기들이 필요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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