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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화학무기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8. 09:00반응형
전쟁이 치열해 지고,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는 상황이라면 온갖 비장의 무기들이 나오게 된다.
임진왜란이 조선의 절대적 열세였기 때문에 부족한 병사수를 매우기 위해서라도 치명적인
첨단 무기들이 필요로 하게 된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에는 비몽포라고 하는 화학무기가 있었다. 비몽포는 불씨를 손으로 점화하여
여러가지 독성 물질이 들어있는 탄두를 발사하는 화포이다. 발사된 탄두가 적진에서 폭발하면 독성
화학 가루가 공기중에 살포되어 이를 흡입하거나 피부에 닿은 적을 살상하는 무기이다.
그런데, 이 비몽포는 너무도 잔인하여 조선에서도 조정의 허락이 없이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화학무기
였다고 한다. 이 화학 분말에 피부가 닿으면 피부에 구멍이 나고 출혈이 심하게 되며 호흡을 통해 기도로
들어가면 짧은 시간안에 목숨을 잃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현대에 들어 사용되고 있는 화학무기와 같다고 할수 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전쟁에서는
승자와 패자만이 있을 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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