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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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의 중요성!반려견 이야기 2019. 10. 11. 16:49
강아지를 기르게 되면 빠짐없이 해야하는 일중에 산책이 있습니다. 산책이 왜 중요한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1. 스트레스 해소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뛰기를 좋아하고 주변을 탐색하면서 냄새 맡는 것을 무척 좋아 합니다. 이러한 본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강아지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보호자와 함께 산책을 통해 이런 에너지들을 발산하게 되면 더없이 행복해 할겁니다. 2. 사회성 기르기 산책을 통해 다른 사람,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게 되면 사회성을 기를수 있습니다. 주변 생활 공간들에 익숙해지면, 공격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3. 건강유지 및 체력 기르기 산책을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반려견의 건강유지입니다. 꾸준한 산책을 통해 건강과 체력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좋아지면 면역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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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과 나의 건강반려견 이야기 2019. 10. 10. 16:17
요 몇 달 사이 허리가 아파서 잘 누울 수 없어 잠도 못자고 그러다 보니 신경도 예민해 지더군요 그래서 정형 외과에 가서 주사도 맞아보고 약도 먹어보았지만 빠른 효과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건 허리가 아파서 안되고 잠결에 화장실 가려면 바로 못 일어나서 기어가기 일 수 였습니다. 그래서 허리통증 완화에 좋은게 무엇이 있을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평지 걷기(산보)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입니다. 직립 동물인 인간에게 걷는다는 것은 생명 유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운동과 달리 걷기는 몸 전체를 무리 없이 골고루 움직이게 해줍니다. 심폐 기능의 강화와 더불어 하지의 혈액순환과 장운동을 촉진하며, 척추의 균형을 잡아 주고 지구력을 향상시킵니다. 1km를 1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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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산책 시간반려견 이야기 2019. 10. 7. 13:24
우리 집 강아지는 조금 특별한 산책을 합니다. 그래서 그 특별한 산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럭키도 다른 강아지들 처럼 산책을 엄청 좋아합니다. 산책가려면 알아서 옷도 물어오고 산책 가방에 들어가서 나가자고 의사 표현까지 하는 우리 럭키! 제가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함께 산책을 못해줘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 그런 마음을 하늘이 알아서 일까요? 다행히 집하고 직장하고 너무나도 가까워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아이를 산책시키고 있는데 처음에는 산책하는 시간이 일정치가 않아서 럭키도 저도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타이머로 시간을 재서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책 시간을 타이머로 핸드폰에 맞춰서 13분 30초를 설정합니다. 내가 집에 와서 밥을 후다닥 먹고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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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아픈 강아지를 위한 증상별 요리책반려견 이야기 2019. 9. 30. 10:29
강아지들이 아프면 정말 어떻게 해줘야할지 막막할때가 많다. 특히 말을 못하니깐 더 그럴 수 있다. 그런 댕댕일들을 위한 요리책이 나와서 너무나도 좋다. 우리 댕댕이도 가끔은 똥이 나오지 않아서 여러 가지 찾아보는데 변비에는 고구마가 좋다고 해서 고구마를 이용한 요리를 해주곤 한다. 그럼 정말 신기하게도 우리 럭키 똥이 쑤~욱 나오는걸 경험한다 혹시 아픈 강아지가 있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강아지를 위한 특별식을 만들어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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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반려견 이야기 2019. 9. 25. 13:28
우리에게도 너무나도 익숙한 개통령인 강형욱님께서 쓰신 책이다. 나에게도 반려견이 한 마리 있다. 우리집에 왔을 때는 정말 작고 귀여운 그자체가 천사였다. 그런데 같이 생활하다보니 여러 가지 걸리는게 한 두개가 아니다 매일 산책을 시켜줘야한다. 강아지들은 산책을 통해서 다른 강아지와 만나서 교감하고 또 냄새맡는 것을 통해서 후각 운동도 하고 밖에 나가서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강아지들도 성장하기에 매일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하기란 정말 제약이 너무나도 많기에 자차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또한 여행갈 때도 제약이 너무나도 많다 애견동반 펜션등등...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우리는 반려견과 함께 살아야 한다. 왜냐면 이미 우리집에 온 이상 우리 가족이고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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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반려견 이야기 2019. 9. 24. 14:57
내가 이야기 할 때 강아지가 하품을 한다든지 딴 짓을 하게 되면 주인인 나를 무시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강아지가 달려오면서 쉬를 싸는데 이를 혼낸 적은 없으신지요? 나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강아지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강아지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아니고 강아지는 온몸으로 나한테 이야기를 걸고 있었는데 난 이를 모르고 무시하고 알아듣지 못하고 강아지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이런 나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바꿔준 책이 바로 이책이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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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반려견 이야기 2019. 9. 24. 11:20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면 제일 먼저 하게되는 훈련이 배변 훈련인데요, 저희도 집에서 강아지가 처음 집에 왔을때 배변 훈련부터 시작했습니다. 먼저 강아지가 응가와 쉬를 잘하는 장소들에 배변패드를 몇장씩 깔아주세요. 배변패드와 강아지가 익숙해 지게 하기 위해서 배변패드 위에다 간식을 놓아 주어 배변패드 위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러다가 배변패드 위에다가 볼일을 보면 칭찬을 해주세요. 간식도 주시구요. 그러다 보면 여러개의 배변패드 중에서 자주가는 것을 제외하고 패드를 하나씩 줄여 나가시면 됩니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따로 간식을 주시지 않아도 배변패드 위에서만 볼일을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