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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는 증거초고대 문명 2019. 6. 29. 10:47반응형
1966년 페루의 이카에서 특이한 돌들이 발견된다. 이 돌들에는 사람과 공룡이 함께 새겨져 있다.
별을 관측하는 사람. 공룡의 등에 올라탄 사람등 수많은 돌들이 발견되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트리케라톱스 등위에 올라탄 사람이 얼마나 큰지는 아래 일반 사람의 키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대략 거인의 키가 3~4m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할수 있다.
티라노사우로스와 싸우고 있는 사람의 크기를 보면 티라노사우로스가 서있는 키와 같다는 것을
알수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티라노사우로스의 길이가 10m 인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위 돌에 새겨진 거인의 키가 10m나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브라키오사우로스 등에 올라탄 거인의 키가 10m 정도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 사각형
한칸이 1m 이다. 그런데 더 신기한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새를 보라. 크기가 5m는 되는것 같다.
해성과 별을 관측한다는 것은 천문학이 발전 했음을 알수 있는데, 고대 거인들의 과학이
매우 발달 했었음을 알수 있다.
우리가 아는 거인들은 동작이 둔하고 다소 멍청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외과수술을 할정도로
매우 발달한 지식문명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브라키오사우로스와 싸우는 거인은 일본 만화에 나오는 진격의 거인처럼 정말 거대하다. 크기를
비교해 보면 대략 15~20m 정도 되어 보인다. 창으로 브라키오사우로스의 목을 한번에 자르는
이미지를 보라. 힘이 얼마나 강했을지 상상이 간다.
당시 거인들은 공룡을 길들여서 이동수단으로 타고 다녔던것 같다. 키가 워낙 크고, 힘이 강했기에
가능했을거라 생각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최근 공룡의 꼬리와 다리의 위치에 관한
해부학적 발견들에서 이카 돌에 묘사된 이미지가 정확했음이 밝혀졌다. 초기 비판가들은 이카의 돌은
가짜(fakes)라고 말하면서, 한 예로 이카의 돌에서는 공룡의 꼬리가 걷는 동안에 뒤로 뻗쳐져 있다는 것을
지적했었다. 1960년대까지 고생물학자들은 공룡들이 거대한 꼬리를 땅에 끌고 다녔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틀렸고, 이카의 돌이 옳았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공룡 보행렬에서 꼬리를 끌고 간 흔적이 없기 때문에, 공룡이 걷는 동안에 그들의
거대한 꼬리를 들고 다녔을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이카 돌의 공룡들은 도마뱀과 같은 옆으로 벌어진
다리가 아닌, 똑바로 서있는 모습으로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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