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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달린 뱀 케찰코아틀
    초고대 문명 2019. 7.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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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 문명에 지식을 전수해 준 케찰코아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케찰코아틀은 파충류형

    인간이다. 이들은 아즈텍, 마야, 톨텍 문명의 신화 속에 등장한다. 케찰코아틀은 물과 농사와

    관련된 뱀신이었다고 한다. 케찰이 새를 의미하고, 코아틀은 뱀을 뜻한다고 한다. "날으는 뱀"

    또는 "깃털 달린 뱀" 으로 해석하면 될것이다.  

     

    케찰코아틀

    이 케찰코아틀은 고대 남미의 각 문명에서 빛의 신, 지혜의 신, 풍요의 신, 바람의 신, 샛별의 신

    이자 영혼을 주관하는 신으로 여겨 졌다고 한다. 이들이 옥수수를 키우는 방법과 베를 짜는 법,

    시간을 알아 내는 법등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가르쳤으며 역법과 예술등 문화

    의 창조자라고 한다.

    케찰코아틀

    또한 사람에게 불을 일으키는 방법과 술을 만드는 법, 신들에게 경배의식을 하는 법을 가르쳤으며

    비취와 보석 발굴과 공작, 작물 기술, 시간의 선정 방법, 별의 운행, 역산법등 생산 기술에서 시작해

    다른 여러가지 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사람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사람의 형상으로 변환된 케찰코아틀

    그런데, 특이한것은 케찰코아틀은 원래 뱀의 모습이지만, 검은 머리에 하얀 피부를 가진 인간

    의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케찰코아틀의 상징이 십자가라고 한다. 그래서

    스페인 군대가 선교사들과 함께 아즈텍인들을 만났을때 깃발에 십자가 표시가 되어 있는것을

    보고 아즈텍인들이 처음에 이들을 신으로 섬겼다고 한다. 

     

    피라미드에서 케찰코아틀에게 인신공양

    그러나, 케찰코아틀을 신으로 섬겼던 아즈텍인들은 사람을 잡아서 재물로 바치는 잔인한 일을

    자행해 왔다. 수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케찰코아틀에게 바쳤다. 당시에는 식인 문화도 성행하였

    다고 한다. 케찰코아틀에게 지식을 전수 받아 첨단 문명을 이룩했지만, 인신재사와 식인문화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아즈텍의 기록에 의하면 주위 소규모 도시에서 끌려온 20~40 만명의 노예

    들을 3일 동안 식인 행위를 위해서 희생했다는 것이다. 사실상 현대의 정육점과 다르지 않다.

     

    이러한 기록들을 통해 느껴지는것은 케찰코아틀이 파충류형 인간이었기 때문에 육식을 했을것

    이라 생각되어 진다. 그러한 행위들을 정당화 하기 위해 그들이 신으로 추앙 받을때 인간의 몸

    을 재물로 바쳐 음식으로 취했을거라 생각되어 진다. 파충류형 인간에 대한 여러 소개를 하고

    있는데, 그들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조금씩 알아 가는것 같다. 다음에도 파충류형 인간에 대한

    내용을 찾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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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벽화를 보면 이미지의 가운데 상단쪽에 로켓 모양과 두명의 우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있는게 보일 것이다. 저 그림은 누가봐도 로켓 모양이다. 이집트에는 거인들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첨단문명 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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