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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말리 시리우스 별의 신화
    초고대 문명 2019. 7.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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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도 초고대 문명들이 존재했다는 흔적들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아프리카 말리의

    도곤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곤족이 유명해 지게된 계기는 1949년 아프리카 말리에서 신화를 수집

    하던 그라올레 박사를 통해서이다. 당시 그라올레 박사는 아프리카의 여러 신화들을 수집하던 중에

    도곤족의 신화를 듣고 깜짝 놀라 그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였는데, 도곤족의 추장은 이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시리우스 별

    그들이 말한 내용 중에 시리우스 별에 관한 것이 있다. 시리우스는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는 별은 하나

    이지만, 실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다른 2개의 별이 함께 있는 삼중성이다. 눈에 보이는 시리우스 A 주위를

    시리우스 B가 돌고 있는데, 이는 천체 망원경으로만 겨우 관찰되는 매우 왜소한 별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도곤족은 이 시리우스 B를 알고 있었다.  

     

    시리우스 B는 백색이며, 매우 작은 별이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별이라는 것이다. 실제 시리우스 B는 1세제곱

    미터당 20,000톤의 고밀도 별이다. 이 별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백색 왜성)도 알고 있었으며, 타원의 궤도를

    그리며 50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토성이 가지고 있는 고리의 존재와 목성 주위를 도는 4개의 위성, 행성이 태양 주위를 돌며,

    태양계가 위치한 은하가 나선 모양을 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금세기에 와서야 발견된 천문학 지식들인데 이들이 어떻게 그러한 천문학 지식을 알게

    된 것일까. 도곤족의 말에 의하면 아주 오래전 몸은 초록색이고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하반신은 뱀의 모습

    을 하고, 눈은 붉고, 혀는 뱀처럼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존재가 자신들을 찾아 왔다고 한다.

     

    도곤족을 찾아온 존재들의 모습

    이들이 자신들에게 천문학 지식을 전수해 주었으며, 도곤족은 이들을 신으로 섬겼다고 한다. 도곤족에게

    천문학 지식을 전수한 존재들은 파충류형 인간처럼 보인다. 이전에도 소개한 잉카나 마야 문명등에서

    파충류형 인간들이 사람들에게 첨단 기술을 전수해 주고, 신으로 추앙 받았던 내용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에도 이런류의 형태가 있었다. 전세계 곳곳에 나타나는 이 파충류형 인간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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