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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리뷰] 난 남달라
    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20. 1. 28. 09:00

     

     

    귀여운 펭귄이 화난 모습을 하고 있는 그림책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손이 갔던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펭귄 달라.

    여느 펭귄처럼 달라는 수영배우는 것에 의문을 갖습니다.

    다른 펭귄들처럼 수영을 배워서 멋지게 수영을 하고

    먹이도 잡아야하는 생존 수영을 왜 배우는지 의문을 갖는 달라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달라 아빠 그렇군아. 그럼 달라 마음대로 해보렴.’ 응원의 말을 듣고

    달라는 그날부터 무엇을 할까? 고민 고민 하다

    미끄럼 타기를 타다 미끄럼타기가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열심히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연하게

    바다표범 미끄럼타기 대회를 보고는

    달라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경기에서 1등을 하게 됩니다.

     

    난 이 그림책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림책은 어느 육아서보다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는 걸 요즘 많이 깨닫고 느끼는 중입니다.

    나도 아이가 커서 이젠 진로를 정하는데

    내 마음대로 아이들을 설득과 회유를 하면서 나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이끌어갑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과 마찰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도 이 모든 것들은 아이들을 위한 것 이라고 나를 다독이면서

    더욱더 내 생각을 굽히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달라 아빠의 말이 나의 마음에 딱 꽂힌 것이

    나도 저런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나도 우리 아이들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도 과연 달라 아빠처럼 진짜로 아이들을 믿는 걸까?

     

    나도 달라 아빠처럼 그냥 아이들을 믿어주는 뒤에서 지지해주는 멋진 어른이고 싶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어리다고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생각해보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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