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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별 낚시그림책으로 여는 하루 2019. 11. 21. 09:00반응형
오랜만에 그림책을 읽어보았다
그림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항상 따뜻함이 느껴진다
요즘은 뉴스에서 주변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려와서 마음뿐 아니라
몸도 지쳐있는 이시대의 어른들에게 잠깐의 휴식같은 동화책이랄까?
한 장면 한 장면 보고 있노라면 잠시나마 근심, 걱정이 사라지면서
입가에 따뜻한 입소를 짓게 만드는 동화책이다
각 페이지마다 너무나도 이쁜 삽화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난 별이 가득한 페이지가 너무나도 좋다
이런 별을 본 적이 언제쯤이었을까?
나도 저 아이들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별 밭에서 구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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