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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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비행기가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8. 2. 15:47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파죽지세로 올라오는 일본군을 막을 힘이 없었다. 숫적으로 군사력으로 밀려서 많은 병사들과 백성이 희생된 처참한 전쟁이었는데, 진주성 전투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등장한다. 당시 진주성은 임진왜란의 격전지 였다. 진주성에는 정평구라는 무관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비행기를 개발해 진주성 1차, 2차 전투 당시 물자 보급과 정찰, 그리고 사람을 수송하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이 비거는 진주성 2차 전투 당시 전세가 기울어 함락직전의 상황에 몰리자 여자와 아이들을 우선순위로 하여 포위된 성을 탈출시키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비거의 제작자인 무관 정평구는 끝내 진주성이 함락되자 남아 있던 6만여 명의 군인 및 민간인들과 함께 전사했다고 한다. 진주성 전투에서 살아 남았던 사람들은 하늘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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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발명왕 헤론초고대 문명 2019. 8. 1. 17:46
현대에 전기와 전구, 전화기등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낸 토마스 에디슨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이 발명한 발명품들로 인해 현재의 우리가 편리하게 생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적 발명품들을 쏟아낸 토마스 에디슨 보다 2000년 전에 기발한 발명품들을 만들어 낸 발명왕 이 있었다. 그는 그리스의 헤론이다. 고대 그리스 알렉산드리아 시대에 헤론은 증기 기관을 발명했다. 우리가 아는 증기 기관을 발명한 사람은 18세기의 제임스 와트이다. 그런데 무려 2000년 전에 그리스 시대에 이미 증기 기관이 존재 했다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의 헤론이 만든 증기 기관은 공모양으로 생겨서 양쪽에 수증기가 나갈수 있도록 통로형 관이 연결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솥이 있는데 솥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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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에 레이저 가공 기술이 있었다?초고대 문명 2019. 7. 31. 14:42
볼리비아의 푸마 펑크 유적지에는 흩어진 석재 블럭들이 있는데, 이 블럭들의 모습을 보면 레이저로 가공 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모양에 다들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 고대에 돌을 가공하는 기술이 현대보다도 훨씬 뛰어난 기술을 지니고 있었음을 여러 고대 문명 유적지들을 통해 알수 있었다. 러시아의 거석 이야기나 마야와 잉카등의 석벽에 대한 구조등은 면도날 하나도 들어갈 틈이 없게 정교한 제작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여기 볼리비아의 석재 가공하는 기술은 다른 방식의 정교함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데 그것은 레이저로 가공해야지만 구현할 수 있는 반듯한 모서리 가공술 이다. 정확하게 90도를 이루고 정사각형 모양으로 돌을 파내어 만들었다. 가공된 면은 거칠지 않고 매끈하게 잘라내어져 있는데, 현대적인 가공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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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산 정상의 거대 링의 전설초고대 문명 2019. 7. 30. 09:00
보스니아의 한 산 정상에는 쇠로 만들어진 거대한 고리가 있는데, 이 고리의 정체가 당황스럽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이 고리는 아주 오랜 시절 이 지역에 거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 거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고리의 용도가 배를 고정 시켜 놓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산 꼭대기에 왠 배를? 이라고 생각할것이다. 사실 이 지역의 산정상 못미처까지 고대에는 물이 차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 살던 거인들은 배를 타고 나갈때 이 고리에 묶어둔 줄을 풀어서 배를 몰고서 목적지로 나갔다고 한다. 이 지역이 고대에는 거인들의 바다 항구로 사용되어 졌으며 거인들이 타고 다니던 배는 거대한 함선 이었다고 한다. 거인들은 고대에 함선을 타고 먼 바다를 돌아 다녔으며, 다른 많은 지역과 교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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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세계로 간 거인 문명초고대 문명 2019. 7. 28. 09:00
고대부터 인간의 역사와 함께했던 거인문명, 지구촌 곳곳에서 거인 유물들이 발굴되어 그들의 실체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 거인족들이 세계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알수가 없으며,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도 알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사라진 거인 문명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때는 1829년 노르웨이 사람인 올랍 얀센 부자는 북극점 부근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던 거대한 홀이 바다에 열려 있었다고 한다. 이 놀라운 광경에 좀 당황스러웠지만, 보이지 않던 것에 대한 호기심은 결국 배를 그 홀속으로 이동시켰고, 그들은 지구속 문명 세계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랍 얀센 부자가 방문한 지하 세계는 당시 1829년에는 상상할 수 없던 매우 발전된 문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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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린 뱀 케찰코아틀초고대 문명 2019. 7. 27. 09:00
마야 문명에 지식을 전수해 준 케찰코아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케찰코아틀은 파충류형 인간이다. 이들은 아즈텍, 마야, 톨텍 문명의 신화 속에 등장한다. 케찰코아틀은 물과 농사와 관련된 뱀신이었다고 한다. 케찰이 새를 의미하고, 코아틀은 뱀을 뜻한다고 한다. "날으는 뱀" 또는 "깃털 달린 뱀" 으로 해석하면 될것이다. 이 케찰코아틀은 고대 남미의 각 문명에서 빛의 신, 지혜의 신, 풍요의 신, 바람의 신, 샛별의 신 이자 영혼을 주관하는 신으로 여겨 졌다고 한다. 이들이 옥수수를 키우는 방법과 베를 짜는 법, 시간을 알아 내는 법등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가르쳤으며 역법과 예술등 문화 의 창조자라고 한다. 또한 사람에게 불을 일으키는 방법과 술을 만드는 법, 신들에게 경배의식을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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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 시리우스 별의 신화초고대 문명 2019. 7. 26. 09:00
아프리카에도 초고대 문명들이 존재했다는 흔적들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아프리카 말리의 도곤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곤족이 유명해 지게된 계기는 1949년 아프리카 말리에서 신화를 수집 하던 그라올레 박사를 통해서이다. 당시 그라올레 박사는 아프리카의 여러 신화들을 수집하던 중에 도곤족의 신화를 듣고 깜짝 놀라 그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였는데, 도곤족의 추장은 이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그들이 말한 내용 중에 시리우스 별에 관한 것이 있다. 시리우스는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는 별은 하나뿐 이지만, 실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다른 2개의 별이 함께 있는 삼중성이다. 눈에 보이는 시리우스 A 주위를 시리우스 B가 돌고 있는데, 이는 천체 망원경으로만 겨우 관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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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 하루방과 남미의 올멕 문명초고대 문명 2019. 7. 25. 09:00
우리나라 제주도의 돌 하루방을 보면 생김새가 동양인은 아니다. 얼굴과 특히 코 모양이 흑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가 넓게 퍼져있는 모양이 그렇다. 머리에는 무슨 헬멧을 쓴것 같고, 눈은 튀어 나와 보이고, 코는 옆으로 넓게 퍼져있다. 얼굴도 둥그스럼한 모양이다. 귀가 있는 부분에 길게 내려져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지가 않은데, 예전에는 귀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중앙 아메리카의 올멕 문명의 두상을 보면 제주도의 돌 하루방의 얼굴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특히 넓은 코 모양과 머리에 쓴 헬멧의 모양이 닮아 있다. 특히 귀 옆에 길게 내려와 있는 모양이 제주도 돌 하루방의 모습과 위치가 비슷하다. 제주 돌 하루방은 귀가 있는 부분을 자세히 묘사하지 않고 직사각형으로 길게 내려오는 모습으로만 표현을 했는..